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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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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4. 03:12 맛집/해운대 맛집

 

 

 

 

 

 

 

 주방 식구들도 모르는 사장님만 아는 비법을 만든다는 마늘 소스.

 

 

 

 

 

 

 

 

 

 

 

 

 

 

 

 

 

 

 

 

 

 

점심 메뉴로 강력 추천이요~

보쌈.

제가 좋아 하는 메뉴입니다.

이번엔 좌동 남자 마늘 보쌈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에 가면 좋겠지만,  남편과 같이 맛보느라고 저녁 시간을 선택 했습니다.

덕분에 경제적 지출은 좀 되네요.ㅋㅋ

점심 메뉴로 강력 추천입니다.

일인분으로 고기 한줄 정도가 나와요. 점심때는.

오후 3시까지. 점심때는 손님이 미어져요~

그이후로는 보쌈 가격으로다가!

밥과 된장도 맛있었어요.

배는 엄청 부른데 맛있다고 자꾸 먹다보니 풍경이가 아니라 풍선이 될뻔 했어요.ㅜ,ㅜ

\23,000원짜리 시키면 둘이서 너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셋이었다면 딱 좋았을 양.ㅎㅎ

오늘도 맛있는 하루, 기운찬 하루 보내셔요.

남자 마늘 보쌈 드셨다면 애인과는 잠시 거리를 두셔도 좋습니다.ㅋㅋㅋ 아우~~ 마늘~!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9. 05:12 맛있는 레시피

요즘 환절기로 입맛을 잃기 쉬우며 잦은 감기 등으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지기 쉬운계절입니다.

봄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같은 재료 다른맛- 한재 미나리 수육로과 한재 미나리 수육 무침을 소개 합니다.

술안주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재료 : 한재 미나리, 삼겹살 얇게 썬것, 소금, 후추, 참기름, 땅콩 약간,쌈장

1. 돼지고기는 커피와 강황, 생강, 소금을넣고 삶아 줍니다.

2. 미나리느 식초물에 잠깐담갔다가 씻어 건집니다.

3.미나리는 길게 데친것과, 손가락 두마디 길이로 썰어준것 두가지를 준비 합니다.

4.쌈장 : 땅콩간것, 참기름,올리고당 약간 넣어서 섞어 준비 합니다.

5. 미나리 롤 : 돼지고기 수육을 미나리 길게 데친것으로 돌돌 말아 줍니다.

6.한재 미나리 수육무침 : 수육과 미나리, 소금 ,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칩니다.(살살살~~아시죠?)

쌈 싸기 싫어하는 남편을 위한 요리 어떠세요?

ㅎㅎ 봄철 얇아지는 옷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드세요.

입맛도 사로잡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한재 미나리 수육롤, 한재 미나리 수육 무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맛이 뛰어난 한재 미나리

 소금과 후추, 마늘,참기름으로 마무리 하는 한재 미나리 수육 무침

 한재 미나리 수육롤

 쌈장엔 땅콩 가루와 참기름, 올리고당을 넣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10. 10. 05:46 풍경 기행

 

 

 

 

 

 

 

 

 

 

 

 

 

 

 

 

 

 

 

 

 일행중에 삼겹살을 못드시는 분이 계셔서 간짜장 시켜 드신..ㅎㅎ 이색풍경이죠?

 

 

 

 

 

 

맛있는 생 삼겹살집을 가봤습니다.

장점 :도로에서 바로 접근하기 좋구요. 주차하기 좋은곳.

고기질도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소가 넓어서 회식자리 하기도 좋더라구요.

같이 공부하는 수강생 모두 함께한 회식 자리라 화기 애애하기

맛있는 고기와 식사가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단점: 물론 고기 질도 좋구 친절 하셨는데, 야채가 아무리 비싸도 고기 먹을 정도는 주셔야 하는데 살짝 아쉽더라구요.

마늘이나 파절이를 요청하면 여러번 요구할 정도로 적게 주시니까, 시키기도 미안해지고....요럴땐 조금더 인심을 쓰시면 좋겠네요.

요런점만 개선된다면, 대박날 " 맛있는 생 삼겹살 "집 방문기였습니다.ㅎㅎ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8. 7. 05:30 맛있는 레시피/튀김

큰아이가 휴가 나왔을때는 이것 저것 음식에 신경써야 합니다.

뭐가 먹고 싶었을까? 생각 하며 요리할것을 생각하지요.

이번에는 삼계탕과 탕수육으로 특별 요리를 했습니다.

삼계탕은 앞번에 포스팅을 했고요, 이제 남은 탕수육을 공개합니다.

일단 돼지고기 안심1개 4000원에 사왔습니다

재료 돼지고기 450g. 감자 전분가루+부침가루(튀김가루)

소스용재료 : 레몬1개,케찹,자색양파, 자두,파인애플 한조각,파프리카약간,당근,전분,소금,후추가루,단호박도 넣어 먹으니 좋아요.

재료 준비됐으면 만들어 봅니다.

돼지고기는 후추가루와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합니다.

감자전분을 돼지고기에 조물 조물 묻혀 줍니다.

 물을 약간만 부어서 돼지고기에 부침가루가 묻도록 해 줍니다. 투김가루를 사용해도 됩니다.

냄비에 기름을 넣어 가열해 줍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튀겨냅니다.

다시한번더 튀겨 줍니다. 기름기가 훨씬 줄어 듭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야겠지요?

물을 300ml정도 준비해서 끓입니다.

케찹을 넣고, 간장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채소는 딱딱한 순으로 넣어 줍니다.

당근을 제일 먼저 넣어야겠지요?  양파와 파프리카 자두,레몬, 파인애플조각들을 넣습니다.단호박도 넣으면 아주 좋아요.

한소끔 끓이고 나면 전분으로 약간 걸죽한 느낌으로 소스를 완성해 주세요.

조금 단맛이 필요하시면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이제 완성됐어요.  그릇에 이쁘게 담아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나만의 탕수육. 작은 돈으로 맛있는 탕수육 완성입니다.  맛있어 보입니까?

 

요건 아들애가 휴가나왔을때 해준 탕수육이예요.소스레시피는 요기에 사용한 겁니다.

 

싱싱한 야채로 소스를 만들어주니까, 야채까지 다 먹어서 좋아요.

요 재료는 먼저 만들었던 소스재료 입니다. 단호박이 들어가니까,

탕수육도 든든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끓이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수증기때문에 뿌옇게..ㅠ,ㅠ

 

 

 

 

 

 

먼저 만들어서 시식했던 단호박 탕수육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7. 25. 07:12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해운대 유명 보쌈집들이 하나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위치를 옮겼는지 원할머니 보쌈도 없어졌고, 놀부 보쌈도 있던 자리에 없어졌어요.

그래서 베비장 보쌈집엘 갔습니다.

무지무지하게 큰 보쌈집입니다.

보쌈 고기가 외국산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시켜서 한참 먹고 있는데

전광판에 자꾸 조리실풍경이 뜨길래, 깔끔한걸 광고하려고 그러는가 보다 하면서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고기 원산지 표시가 뜹니다.

오리고기 빼고는 전부 외국산.

3~4인용이라는 스페셜 세트를 시켰습니다.  고기는 정말 만원어치는 되는가??

보쌈 전문점이라는데, 보쌈 보다는 다른 양을 늘린것 같은 배신감은 왜 들죠?ㅎㅎ

작은 양에 놀라고 외국산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사실 손님 입장에서 보면 가게 덩치만 컸지 실속있는게 없어요.

급 실망 하고 돌아왔던 먹거리 되겠습니다.

그래도 배고프니까, 먹기는 다 먹는 이 원망스런 식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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