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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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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중 가볼만한 곳 우도여행입니다.

버스투어로 제일 마지막에 닿는곳, 서빈백사해수욕장입니다.

우도의 서빈백사는 천연기념물 438호입니다.

 

하얀것은 모래가 아니라 산호가루라고 봐도 되겠지요?

모래처럼 피부에 안 묻어서 좋던걸요

우도의 자랑 우동 8경은 '주간명월','동안경굴'", "전포망도", "지두청사", "후해석벽", "서빈백사"

"천진관산","야항어범"이랍니다.

<우도의 서빈백사는 우동8경중 하나로 우도의 서쪽 바닷가로

하얀 홍조단괴와 해빈이 있습니다.

이 하얀 모래사장은 대한민국에서 우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2004년에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해안은 생각보다 좁던데 예쁘긴 했어요.

곧 배를 타고 나가야 할 시간이었는데, 너무 배가 고팠어요.

우도 서빈백사 주차장 있는곳에 작은 해녀촌이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보말 칼국수를 시켰어요.

해녀 할머니들이 정말로 손칼국수를 만들어 주셨어요.

진한 국물에 칼국수가 반찬없이도 호르륵 잘 넘어 갑니다.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메뉴라서 그런지 깍두기 하나만 나왔어요.

깍두기는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보말 칼국수는 맛있었어요.

다행히 빠른시간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어요.

섯동네 해녀집 우도에서 칼국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우도여행, 두번째는 동안경굴 검멀레 해변입니다.

우도 등대공원에서 내려와서 투어버스를 승차하면 검멀레 해변에 내려줍니다.

이곳은 우도의 특산물 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이 아주 유명한 코스이기도 하지요.

길거리에서나 가게들에 즐비한 땅콩 아이스크림집들이 아주 많아요.

풍경이는 바로 경안동굴쪽으로 향합니다.

검멀레 해변, 말 그대로 검은 모래 해변입니다.

동안 경굴에 가면 입구쪽 굴은 별로 깊지 않은데 그곳을 통과해서 옆쪽 동굴로 들어가면

더 긴 동굴이 나타 납니다.

천정에서 똑 똑 떨어지는 물방울은 음산한 기운을 만드는듯 합니다.

사람이 없다면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을거 같아요.

검은돌들, 어둠, 물방울.

동굴안에서는 시원했는데, 역시 바닷가 여름 햇볕은 따갑습니다.

시원하게 물줄기를 가르는 보트를 보면서 시원함을 느껴 봅니다.

해변을 가로질러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다음은 어디? 예쁜 해변으로 갈거예요~

여름 덥지만 신나게 즐거봅시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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