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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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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간내내 수원화성, 화성 행궁을 돌아보느라

시장기가 몰려왔는데,

 화성별관은 화성행궁에서 가까운곳이라 빨리 시장기를 면하려 들어갔답니다.

육해공군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으니 더욱 좋네요.

일행이 주문한상은 화성반상.

오리고기, 잡채, 새우튀김, 호박전, 동태전, 굴회, 야채오이말이, 샐러드,회, 칵테일

 

새우샐러드, 쭈꾸미 숙회등등, 입맛을 돋우고,

조금씩 맛보다 보면, 금방 배가 불러요.

화성행궁과 가까운곳에 있다보니, 식당 내부도 화성행차도나, 정조대왕등으로 꾸며서 정말 임금님 수라상을 맛보는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예요.

부드러운 호박죽으로 에피타이저.ㅋㅋ

음식은 역시 강한맛보다, 부드러운 맛부터 , 순한맛부터 봐야 할 것 같아요.

수원 화성 별관. 깔끔한 맛이 맘에 드는곳이예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거제도 하면 무슨 음식 떠오르세요?

한상가득 푸짐하게 먹었던 굴요리, 겨울철 보양식으로 미용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요리 재료가 바로

바다의 우유,굴~!

저도 예전엔 굴을 잘 먹지 못했었어요.

저기~~ 저쪽 경기도 처녀가 부산으로 시집을 와서 생전 보지도 못했던 굴을 시어머니가 밥상에 올리셨는데

물컹하고 흐물 흐물한것이 낯설었습니다.

" 얘~ 너도 이제 부산으로 시집을 왔으니, 회랑, 이런 해산물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단다!"

"네 어머니." 대답만 했지, 실제로 매년 새해 아침 떡국에도 굴을 넣는 어머니, 저는 굴을 몽땅 건져서 신랑 국에다 넣기 일쑤였거든요.

그런데, 왜그랬을까?ㅎㅎ 그 좋은걸 왜 신랑을 다주고, 지금 생각해 보니 살짝 억울 억울!@ㅋㅋㅋ

지금은 굴을 없어서 못먹는 킬러가 됐다죠!

부산에서 이십년 넘게 살다보니 굴이고 회고, 못먹는 해산물이 없게 된듯.ㅎㅎ입맛도 생활에 따라 변하는군요.

자~ 오늘 소개할 이집은요, 거제도 여행하다가 만난 맛집 굴요리집이예요. 거제도 굴구이

산지에서 직접 먹는 굴, 정말 꿀맛같습니다.

푸짐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거제도  향토음식점 거제도 굴구이집입니다. ^^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거제도 굴구이집 사장님 ^^ 완전 피부 미인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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