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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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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2. 05:30 맛집/해운대 맛집

점심 시간, 손님이 박작 박작 하는집.

특별한게 없어 보이는데 손님이 많습니다.

전에 남편이랑 지나가면서 봤는데, 손님이 많길래 들어 갈까 하다 지나쳤는데

오늘은 일때문에 근처에 갔다가 들른집입니다.

소문난 칼국수.

정말 어마 어마 하게 소문이 났나 봅니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걸 보면...

칼국수가 여러가지가 있는게 아니네요.

팥칼국수나 들깨 칼국수 그런건 기대도 하지 마세요.

흔하디 흔한 바지락 칼 국수도 없습니다.

칼국수에 김치 다진것을 넣어 주는집.

김치와 쌀은 국산을 쓴다니 안심이 되네요.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않습니다.

대신 칼국수 면발은 아주 흡족하게 쫄깃 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7. 25. 07:12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해운대 유명 보쌈집들이 하나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위치를 옮겼는지 원할머니 보쌈도 없어졌고, 놀부 보쌈도 있던 자리에 없어졌어요.

그래서 베비장 보쌈집엘 갔습니다.

무지무지하게 큰 보쌈집입니다.

보쌈 고기가 외국산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시켜서 한참 먹고 있는데

전광판에 자꾸 조리실풍경이 뜨길래, 깔끔한걸 광고하려고 그러는가 보다 하면서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고기 원산지 표시가 뜹니다.

오리고기 빼고는 전부 외국산.

3~4인용이라는 스페셜 세트를 시켰습니다.  고기는 정말 만원어치는 되는가??

보쌈 전문점이라는데, 보쌈 보다는 다른 양을 늘린것 같은 배신감은 왜 들죠?ㅎㅎ

작은 양에 놀라고 외국산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사실 손님 입장에서 보면 가게 덩치만 컸지 실속있는게 없어요.

급 실망 하고 돌아왔던 먹거리 되겠습니다.

그래도 배고프니까, 먹기는 다 먹는 이 원망스런 식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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