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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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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의 이곳저곳을 하도 돌아다니다 보니, 배도 고프고 배고프면 성질내는 풍경이.ㅋㅋ

남편님 빨리 맛집을 찾아야 해요~

통영항에 있는 동피랑 벽화 마을 올라가는 길에 두둥~ 굴구이집이 보입니다.

그래, 겨울철엔 굴이지, 오즉하면 바다의 우유라고 하겠엉~

요즘 굴 홍보 문구들이 재밌습니다.

남자, 여자를 위해 먹는다.....

여자 남다를 위해 먹는다....

요런 문구를 수협에서 홍보 문구로 사용합니다.

왠지 서로를 위해 더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굴구이.

동피랑 통영 굴구이집은 A코스는 1인당 20,000원

B코스는 1인당 15,000원이더라구요.

우린 A 코스로 굴구이, 굴전, 굴회, 전복죽 코스를 시켜 봅니다.

운전때문에 술도한잔 못마시는 남편님 앞에서

풍경이는 꿀꺽 꿀꺽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켰다죠.ㅋㅋ(좀 얄미웠겠죠?)

골고루 열심히 먹었더니 배통통~ 아주 배부르네요.

열심히 굴 까주느라 못먹고 있는 남편님은 가끔 한개씩 먹여주고요..ㅎㅎ

 

 

 

 

 

 

 

 

 

 

 

 

 

 

 

 

 

 

 

 

 

 

 

 

통영장날 2,7일

주변 볼거리 : 충렬사, 세병관,조각공원, 등

통영항의 먹거리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이곳 다녀온지 꽤 됐는데, 어쩌다 보니 이래~ 밀린 숙제 하듯이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다른곳은 다 단풍이 든다고 빨갛게 노랗게~ 변해가는 가을날.

이곳은 언제나 사계절 푸르름을 대표하는 소나무가 멋진 곳이기도 하지요.

법기수원지는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이도 참 많은데, 산행을 목적으로 법기수원지까지 갔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수원지의 시원함에 반해 한참을 머물다 왔던곳.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져, 이곳을 꽁꽁 숨기듯 폐쇄되어 있던곳,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휴식공간입니다.

수원지 둑에 심어져 있는 반송이 참 예쁜데요, 반송이란 소나무종류중, 여러갈래로 자라는 독특한 소나무지요.

말이 필요없는 가슴 뻥 뚫리게 속 시원한 그곳, 바로 법기 수원지예요.

숨은 명소 법기 수원지 여행~ 한번 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예쁜 카페도 있고, 식사할곳들도 있는데, 주차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차가 밀리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참고 하시고 떠나보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거제섬꽃 축제의 이모저모!

이제 거제도 섬꽃 축제의 막이 내려졌네요.

축제의 이모저모 들러볼 곳들도 참 많았던 풍성한 축제였습니다.

아쉽게도 이곳을 놓쳤다면 구경 한번 해 보실까요?

종이일까? 나무일까?

네~ 한지공예입니다.

정말 정성을 다한 공예품들인데요, 정말 나무같은 느낌, 게다가 아주 섬세한 공예품이라, 보면서 감탄이 절로, 입이 떡 벌어집니다.

섬꽃 축제의 한 장면을 멋지게 장식했던 한지공예, 작가들의 자존심, 멋진공예품 같이 보실게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누구나 패배를 인정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그 패배를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조차 껄끄럽다.

수모를 겪는것 같은 아픔과 비애를 느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패배를 인정하는것으로만 끝난다면 더이상의 발전이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수군통제사 이순신은 연일 승전보를 날렸는데, 이순신은 수많은 당파싸움과 원균의 모함으로 시련을 겪게 되고,

바로 이순신을 모함한 원균이 수군 통제사가 되어 일본군에게  처음당하는 대패로 전멸하게 된 해전이 칠천량해전이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한페이지를 거제도는 과감히 드러내, 아픔을 교훈삼으려 한다.

칠천량해전공원 전시관 관람시간 : 09:00~18:00

관람료

 구분

어른 

청소년.군인 

어린이 

 일반

 2,000

1,500 

1,000 

 할인

 1,600

1,200 

800 

☆ 할인대상 : 거제시민, 만 65세이상,단체 관람객(30명이상)

찾아오시는길 : 부산방향 : 거제대교-장목IC-칠천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통영방향 : 통영IC-신거제대교-고현대로-연초삼거리-하청-칠천도-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전시관  (전화 :055-639-8250, 팩스 : 055-639-8253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에서는 아이라이너 영상관이 있다.  

 1막

2막 

3막 

4막 

5막 

6막 

7막 

8막 

 역사의 메아리

 기억의 메아리

 회한의 메아리

 아픔의 메아리

 부활의 메아리

 칠천의 메아리

 치유의 메아리

 희망의 메아리

 임진왜란 속으로

 조선수군을 만나다

 칠천량해전의 배경

 칠천량에서의 패배

 칠천량 해전의 결과

 아이라이너 영상관

 추모의 바다

 평화의 바다

 

이렇게 주제를 가진 테마 전시관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우연한 기회에 외도와 인연이 닿아 이곳에 정착하게 된 부부가 있다.

외도 보타니아아는 (故) 이창호님과 부인 최호숙여사가 30여년동안 척박한 바위섬을

지상의 낙원으로 탈바꿈 시킨 곳으로 유명하다.

유럽식 정원 비너스정원은 규모와 마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외도는 섬 전체의 2/3주섬과 작은섬, 그리고 바위섬들로 구성되었다.

해상농원으로서 그 아름다움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게 만든 섬이다.

외도가는 교통편

육로 : 서울 -(대전-진주간 고속도록)-사천IC-RHTJD

       통영 -신거제대교-거제도(각 유람선 터미널, 장승포, 와현, 고조라, 학동, 도장포, 해금강)

해상로: 부산(연안부두)-거제도(장승포)-외도

            오전 8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출발

 

항공로 : 진주. 사천공항-통영-거제도-유람선 터미널

 

수시운항 관광유람선

장승포 : 055-636-7755  , 와현 : 055-681-2211

구조라 055-681-1188

학동 : 055-636-7755 , 도장포 055-632-8787, 해금강 : 055-633-1352

계절마다 다른꽃들이 반기는 외도 보타니아는, 언제라도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보석같은 여행지이다.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면서 보는 해금강의 절경또한 빠지지 않는곳이니, 지금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떠나보아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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