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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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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벽화들은,

마을 공동체나 문화 예술인들이 주관해서 만들어지는 곳이 대부분인데

특이하게도 기장 두호행복마을 벽화는 기장 경찰서에서 주관해서 만들어진 벽화입니다.

기장 경찰서에 근무하는 의경들의 작품, 봉사활동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3월7일 개관한 두호 행복마을은 치안 올레길로

예쁜 벽화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두호마을은 작은 포구 마을인데,유명한 죽성 성당 주변이라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기장의 명물, 죽성 해송이 첫번째, 죽성 성당이 두번째, 죽성 왜성이 세번째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가 있습니다. 주변에 있어서 모두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무엇보다, 기장에 이런 벽화가 생긴게 기쁘고,  딱딱하고 건조한 경찰서가 아니라

따뜻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치안을 위해 애쓰는 기장경찰서라면 더욱 행복하겠는걸요? 주변에 포장마차처럼

판매를 하고 있는 해산물집들이 있고, 횟집, 또 죽성 장어집들이 있으므로, 볼거리 먹을거리 넉넉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장의 새로운 명소 탄생, 반갑게 전해 봅니다.

기장에 오시면 꼭 들러 주세요~

두호행복마을, 벽화마을, 잊지 않으실거죠?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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