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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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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9. 13:01 풍경 기행/콘서트

콘서트가 요즘 나온 신인들이 출연자들이다보니

관람을 하러온 연령대도 대폭 낮아져서

거의 청소년 분위기.

나이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쑥쓰~

그렇지만 음악은 누구나 즐기는것.

열심히 듣고 즐기고 느껴보는 장이 되었다.

소심한 오빠들의 공연, 버벌진트, 딕펑스 등 모두 나이가 좀 있는 연령대에게는

생소한 가수들이지만,

노래는 정말 잘 하는 가수들이다.

소심한 오빠들은 제일 먼저 출연해서 작년에는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서 했었는데,

올해는 소심한 오빠들이 출연과 엠씨를 병행 했다.

젊은 세대들

국제신문사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엘지, 부산도시가스,고리원자력 본부,KDB산업은행,KT 가 협찬했다.

2014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이 백스코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8월27일 ~ 8월 29일 (금)까지 이다.

ENTECH2014년 8회째 개최되는 전시회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으로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통합 전문 전시회라고 한다.

콘서트도 좋지만, 우리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이므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시작해 보는것도 좋겠다.

출연진, 버벌진트는 자신이 1회용 젓가락 사용을 안한다고 한다.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안쓰는 제품들은 코드를 뽑아 놓는등의 작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것들을 알아 보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

 

 

 

 

 

 

 

 

 

버벌진트와함께 출연한 샨체스

 

 

 

 

 

 

 

 

 

 

 

 

 

 

posted by 산위의 풍경

 

 

 

 

 

 

 

 

 

 

 

 

 

 

 

 

 

 

 

 

 

 

 

 

 

 

 

평창에 메밀꽃이라도 보고 오려나 싶어서

평창 취재 산행을 따라 나섰는데,

메밀꽃은 한송이 구경도 못하고, 열심히 산행만 하고 돌아왔답니다.ㅋ

산행길은 연지기 회령봉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서 덕거리로 원점하는 코스입니다.

들머리에 독립가옥뒤편으로 돌아서 산으로 접어드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관목이 자라고 풀이 우거져 등산로가 험하다며 이곳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가겠다는 현지 산꾼들이 있었습니다.

취재진더러 이곳은 등산로가 험하고, 사람들 데려오면 욕 먹을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나 산으로 접어 들면 이십여분정도만 치고 오르면 등산로는 잘  열려 있습니다.

산꾼이라면 이정도는 감수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고, 단, 등산 시간과 높이에 비례해서 너무 조망이 열린곳이 없어서 아쉽다는것이지요.

산으로 들어서면 아름드리 참나무들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넉넉한 숲을 만나게 되고,

아직까지도 순서를 앞다투는 야생화들이 반기고 있어서 산행길이 지루하진 않을듯 합니다.

관심과 사랑을 가지면 눈에 보이는것들이 제법 많은 산행 코스랍니다.

길은 그닥 험하지 않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출발지가 이미 해발 700m를 넘는곳으로 600m만 고지를 높이며 걸으면 되니까

두 봉오리를 걷는다고 너무 힘들어 하진 마세요. 길은 충분히 걸을만 합니다.

다섯시간, 원점으로 회귀하는데 보래터널옆으로 내려오게 되며 30분쯤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선선하게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이네요. 산행하기 딱 좋은 계절 입니다.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가을 산행 하시길요.

이제 봉평 효석 문화제가 열리면서 방문하는 등산객도 꽤 될것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하루코스로 다녀오기에는 여유롭지 못합니다.

풍경이도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익일 새벽1시30분에 귀가 했으니까요,

서울근교에서 가신다면 하루 코스로 충분하실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9. 6. 05:30 풍경 기행/콘서트

 

 

 

 

 

 

 

부산 센템 벡스코에서 열리는 환경 콘서트.

자~ 스트레스 풀 준비 됐습니까?

부활, 서문탁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 많이 기다렸습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정동하의 가창력도 너무 기대가 되고,

기타리스트로서도 대단한 김태원씨도 실제로는 처음 보니까 설렙니다.

음악에 대한 서정적 감성과 폭풍처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서의 김태원씨. 기다려 집니다.

퇴근후 바로 해운대로 달렸습니다.

초대권을 공연 티켓으로 바꾸고 7시30분이 되어서 입장을 합니다.

오디토리움은 3,000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공연장 입니다.

4th floor 손성희가 이끄는 밴드더군요.

아무래도 연령이 낮은 젊은이들만 아는듯한,,,

다음으로 나온 가수는 서문탁입니다.

여성 로커로서 파워풀한 음량이 아주 시원스런 무대였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듯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나온팀은 풍경이가 그토록 기다려온 부활입니다.

정동하, 김태원, 채제민,서재혁 등 부활 멤버가 음악과 함께 하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동하의 감성어린, 때론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지고, 섬세한 김태원씨의 기타연주,

게다가 프로 패셔널한 채제민의 드럼연주, 정동하의 소개는 서재혁이 부활의 비쥬얼 담당이라던데,,,,

그건 팀내에서만 일컬어 지는건가?ㅎㅎ

아무튼 남편과 더욱 돈돈한 부부애를 느끼는 소중한 콘서트 현장이었습니다.

멋진 공연으로 뿌듯한 시간,

환경콘서트.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벡스코에서 9월6일까지  열리는 2013 국제 환경 .에너지 산업전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

그럼 행복하루~ 오늘도 이어 가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9. 4. 08:20 영화in screen

 

 

네이버에서....................

경제적 영화 보기.

국제신문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씨네쿡이란 코너가 있다고 전에도 말슴 드린적이 있었는데,

해운대 센텀 롯데 시네마에서 미스 체인지 영화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씨네쿡에 응모해서 당첨 되었지요.

항상 두매를 응모해서 남편과 같이 봅니다.

퇴근하고 바로 나가면 되니까, 그리고  해운대센텀이니까 너무 좋았어요.

영화 미스 체인지, 포스터에 말 그래도 퐝당 로맨스.

제칠은 변호사지만, 여자만 보면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잘 못하는 주변머리 없는 남자.

좋아 하는 수현에게 사랑고백 한번 못하고, 친구 현구는 날마다 여자를 갈아 치우는 날라리인데

제칠이 먼저 좋아하던 수현이를 현구가 사귀는 바람에 찜찜한 그런사이지요.

현구는 사시 8번 실패한 남자, 여자 꼬시기를 즐기는 남자.

어느날 제칠은 법인 회식을 마치고 돌아오다 빗속에 쓰러져 있는 여자를 집에 데려 옵니다.

이 여자를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퐝당 시츄에이션.

 어떤 줄거리를 생각하며 보신다면 이 영화는 불합격점입니다.

 

그저 시간 때우기 좋을 , 딱 고만큼의 영화입니다.

영화 무지 무지 좋아 하는 풍경이 살짝 실망 했던 영화였어요. ㅜ,ㅜ

체인지를 다루는 여러 영확 있었지만, 이영화는 어른들에겐 좀 유치한 영화예요.

하지만, 국제신문 씨네쿡을 자주 보다 보면 지역마다 시사회가 있으니,

애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현명한 영화보기.

그럼 활기찬 하루 보내셔요.

담엔 더 재밌는 영화 이야기로 찾아 뵐게요.

 

 

 

국제신문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씨네쿡

 국제신문 홈페이지 씨네쿡에 있는 시사회 안내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8. 30. 07:55 영화in screen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극장가 입니다.

요즘 영화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뿌듯함을 느낌니다.

8월29일 개봉한 영화 "엘리시움" 보고 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할때 이야기 드렸는데요,

국제 신문 홈페이지에 보시면 시네쿡이란 코너가 있답니다.

시사회 나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곳이지요.

엘리시움 시사회 응모해서 다녀왔어요.

동레 cgv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엘리시움,

21세기말, 지구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점점 황폐화 집니다.

부자들은 지구밖에 1%의 낙원 엘리시움을 짓고 그곳에서 살아 갑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엘리시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노역을 하며 살아 가고, 맥스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맥스는 전과자로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입니다.

엘리시움을 방어하는 로봇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방사능에 노출되어 그에게 남은 시간 5일.

엘리시움에 간다면 의료 기계의 도움으로 재생할 수 있지만, 지구에서 엘리시움으로 가려면 시민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엘리시움의 국방부 장관 로데스(조디포스터)는 비밀스런 프로젝트를 진행 하려 합니다.

엘리시움을 설계한 칼라일(윌리엄 피츠넛)에게 거부 못할 제안을 합니다.

지구에서는 엘리시움에 가야만 하는 간절함를 가진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그중 맥스(맷데이먼)친구  프레이 또한 그렇습니다.

백혁병을 앓고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1%의 낙원 엘리시움에 그렇게 호락 호락 하게 갈 수 있겠습니까?

맥스는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날이 5일 이기에 가야만 하고, 프레이는 딸을 살리기위해 엘리시움에 가야만 합니다.

칼라일의 두뇌를 해킹하려는 맥스와 그의 친구들, 그들은 엘리시움에 갈 수 있을것인가?

이 영화를 봉준호 감독이 만들었다면 ??? 요즘 설국열차의 대세,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이었다면,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영화네요.

씨네쿡! 국제 신문에 응모한 시사회 기회 , 알뜰히 영화감상한 시간이었습니다.

엘리시움, 치료 기계는 미래시대 블로초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행복하루 보내셔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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