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사람

피하지 못한다면 즐기자.....우중산행 백운계곡에서.

산위의 풍경 2011. 7. 29. 20:28

 

백운 계곡 산행중에서..

배낭도 집어던지고....카메라는 바위에 모셔두고

그냥 폭포속으로 걸어들어갔다.

물줄기가 등을 타고 내린다.

차.    갑.    다.

피하지 못한다면 즐기자.

비맞는 산행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