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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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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중요한것은 정말 식사일겁니다.

특히 혼자 떠난 여행은 더욱 그렇지요.

씩씩한 풍경이는 혼자서 식당에 들어가는일은 예사입니다.

제주여행 올레길 걷고 나서 시가는 전복 뚝배기였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날씨 덕분에 체력소모가 많았나 봅니다.

몹시 허기지는데, 따끈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집니다.

전복 뚝배기는 전복과 바지락, 게가 들어 있어서 시원한 해물탕 맛이 나더군요.

깔끔한게 시원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줍니다.

혼자서 식사하기에 딱 좋은 메뉴인것 같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혼자먹기에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전복 뚝배기 또 맛보러 가고 싶어집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