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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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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6. 05:30 맛있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풍경이가 소개하는 양푼이 찌개마을.

이집은 해운대 좌1동 1295-1번지 양푼이 찌개마을입니다.

주변 분들은 무지무지 행복하실것 같아요.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가서 편안하게 가볍게 한잔 하실 수 있는 공간.

찌개맛도 얼큰하니 좋았습니다.

찌개류, 탕류가 또 소주 안주로 그만이잖아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좋아하실것 같더라구요.

제가 갔을땐, 남자분들만 삼삼오오 약주 한잔씩들 하고 계시더라구요.

요즘 음식점에서 담배를 안피우니까, 너무 행복해요.

다른사람이 담배피면 인상이 저절로 써졌는데요, 그러면 밥맛도 약간 없어지는듯 하고 빨리 이공간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요즈음 음식점에서 금연 이니까 맑은 공기 마시면서 음식맛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까 좋았거든요.

어느 애연가분은 추운데, 겉옷도 걸치지 않으시고 나가서 담배를 피고 오시데요~ ㅎㅎㅎ 조금 안 쓰러워 보였답니다.

맛있는 양푼이 찌개집. 공기밥 추가하셔서 식사 하시면 됩니다. 얼큰한 음식으로 속 든든히 채우시구요~

고운 하루 보내셔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