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12. 6. 11. 06:17 풍경 기행

여수의 소미산을 등산 하다보니 우수로를 따라 낙엽 속에서 뭔가가 바스락 거려요.

놀래서  봤더니, 사람도 오르기 힘들어서 숨을 고르는 경사로를

낙엽이 쌓여있는 우수로에서 빨간다리로 게들이 다다다다닥 움직입니다.

사람이 움직이니 저들도 놀랐는지 혼비백산하듯 흩어져 숨어 버립니다.

신기한 다큐멘터리 같은데서만 보던 모습같은데,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긴 있구나...하면서

아니 바다에 사는 애들이 왜 산에 있지?  그것도 엄청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주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사람만 등산 하는게 아니랑~~~~~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