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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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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하늘은 높고 파란 가을날, 흰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오르는 토요일,

휴일을 맞아 철마면에 있는 나온 허브농원에 알밤줍기 체험에 나서 봅니다.지난번 기장군에 내린 폭우로 이곳 역시 수해를 입었다고해요.

열심히 수해 피해복구를 하고 있는 기장군에 힘이 나도록 우리 열심히 체험하고

기장군에 많이 방문해 보아요.

드림농원이 내년부터 개관할 나온 허브농원으로 이름이 바뀐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벌써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고 있네요.

가족과 또는 선생님과 함께 온 어린이 들이 고사리 손으로 알밤을 줍고 있어요.

밤나무 아래는 풀을 모두 베어 놓아서 잘 보이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은요 입장료가 있어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예요.

줏은 밤은 1kg은 가져 갈 수 있고요, 그것보다 더 주우면 kg 당 2,000원 추가예요.

알밤 줍기는 밤껍질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하는데, 장갑을 준비해 주셔서 안심이예요.

집게도 개인이 준비해 오면 더욱 안전하겠지요?

이곳은 14년전부터 농촌 체험 학습으로 알밤 줍기를 하는 곳인데요, 내년부터는 또 새로운 변신

나온 허브농원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창 준비 작업을 하고 있어서 내년의 변화된 모습이 더욱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후, 알밤 구워 먹기도 할 수 있어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주말 기장 근교 가까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곳

나들이 어떠세요?

토실 토실 알밤 구워 먹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9월부터 10월 둘째주 정도까지만 가능하답니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17번지

나온허브농원

문의 하실곳 : 051-721-6253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