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이곳 다녀온지 꽤 됐는데, 어쩌다 보니 이래~ 밀린 숙제 하듯이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다른곳은 다 단풍이 든다고 빨갛게 노랗게~ 변해가는 가을날.

이곳은 언제나 사계절 푸르름을 대표하는 소나무가 멋진 곳이기도 하지요.

법기수원지는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이도 참 많은데, 산행을 목적으로 법기수원지까지 갔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수원지의 시원함에 반해 한참을 머물다 왔던곳.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져, 이곳을 꽁꽁 숨기듯 폐쇄되어 있던곳,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휴식공간입니다.

수원지 둑에 심어져 있는 반송이 참 예쁜데요, 반송이란 소나무종류중, 여러갈래로 자라는 독특한 소나무지요.

말이 필요없는 가슴 뻥 뚫리게 속 시원한 그곳, 바로 법기 수원지예요.

숨은 명소 법기 수원지 여행~ 한번 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예쁜 카페도 있고, 식사할곳들도 있는데, 주차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차가 밀리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참고 하시고 떠나보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