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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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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한우 축제 준비가 한창이랍니다.

이왕 횡성에 간김에 횡성 호수길 한코스쯤은 걸어봐야겠지요?

특히 5구간은 원점 회귀 코스라서 여행자에게 좋은 코스랍니다.

망향대에다 주차를 하고 호수로를 걸으면 좋겠습니다.

물가에서  산책을 하면 산소 농도가 높아서 피로하지 않게 걸을 수 있는것 아시죠?

여섯개의 구간이 있습니다.

호수를 끼고 우측으로 돌면 가족단위로 걸어도 좋을 편안한 길이예요.

5구간 마지막 코스에 약간의 산길이 있지만, 그것도 힘들지 않은 평탄한 산길이라서 좋아요. ^^

실제로 호수길에서 만난 가족은 어린아이를 데리고 여유롭게 걷고 있었는데 그 어떤 장면보다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호수길5구간은 필자 걸음으로 40분이었지만, 천천히 가족 단위로 걸으시면 1시간 30분이상 걸릴것 같아요.

필자는 10년이상 산행을 한 사람으로 걸음이 상당히 빠른편이랍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호수에 비치는 하늘, 물비늘에 반짝거리는 햇살, 너무 예쁜 풍경이네요. ^^

서너살 되어 보이는 여자아기가 " 물이 반짝 반짝해"

합니다. 어찌나 귀여운지요~ㅎㅎ천진 난만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 집니다.

빠르게 걸으며 힐링한 시간, 신나는 횡성여행, 다음편에 다시 만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