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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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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줄기에 유명 약수터.

방아다리 약수터.

위에서 보면 디딜방아의 형상이라 방아다리라는 별칭이 붙었다는 약수

톡쏘는 물맛에 육중한 무엇~!

독특한 물맛을 자랑합니다.

철 성분이 많이 들었는지, 주변이 온통 주황색~

퐁퐁퐁 솟아 나는 샘은 지나는 사람의 목 한번 축여 주기에 충분합니다.

방아다리 약수터 들어가는 길은 길죽 길죽한 전나무 숲길.

어느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그림같은 길이예요.

또, 이런길 무지하게 좋아 하는 풍경이.

몇 발짝 안걸은것 같은데, 어느새 샘에 닿고,

물마시고 시원하게 내려오는길, 작은 다람쥐 친구가 배웅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