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9. 05:00
떠나고 싶어요 여행/강원도여행
여행할때 가장 기운빠질때는 아마도 허기져서 배고플때
어서 빨리 맛있는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로변에 위치해서 찾기도 쉽고, 반찬도 맛있고 두부가 정말 맛있는 집 가마솥순두부집을 찾아가 봅니다.
두부전골은 칼칼하게 매운맛이 입맛을 확 살아나게 하네요.
따뜻한 손두부는 양념장만 조금 뿌려서 먹어도 일품입니다.
또, 강원도 하면 감자 아니겠습니까?
감자조림도 아주 맛있는 반찬이구요.
밥 한그릇 뚝딱, 배부르게 먹고 허기를 떨치고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집이네요.
두부요리가 건강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다는거 요즘은 누구나 아는 사실~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올려주는 가마솥순두부 맛집 방문기였습니다.
'떠나고 싶어요 여행 > 강원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도여행/강원도인제맛집/ 새벽3시에 먹어도 시원한 황태국, 내설악광장 황태해장국 (16) | 2013.10.21 |
|---|---|
| [강원도여행/강원도산행/가을단풍으로 간 산행에서 첫눈을 밟다, 가을겨울 동시체험여행이 된 설악산 대청봉산행. (8) | 2013.10.20 |
| 강원도여행/태백시여행/정선여행 지질명소따라 가는 가을 단풍여행 떠나볼까요? (5) | 2013.10.18 |
| [강원도여행/정선군여행]아우라지 정선의 묘미, 곤드레 만드레~나는 빠져 버렸어...곤드레밥 맛있는집 [성마령] (14) | 2013.10.16 |
| [강원도여행/태백여행]강원도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가을 단풍여행으로 즐겨요~ (7)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