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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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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19:47 영화in screen
06.09.23

김수미, 김원희 신현준, 임형준, 탁재훈,

요즘 가을에 접어 들면서 자꾸 영화 선택도 실패하고

시름시름 마음이 시들어 갈때

에너지를 얻고 싶을때,

아무 생각 없이 즐겁고 싶을때 나는 코믹 영화를 택한다.

모 내용이야 다들 알다 시피 조폭의 세계에서 검사 며느리를 맞이 한뒤로 가문이 조폭에서 벗어 나고자 엄니손 김치라는 회사를 차려 깨끗이 살고자 하지만 검사 를 사모하던 상대 정어리파의 검사 공형진의 음모로 망하게 된다. 검사 김원희의 철저한 검사로 정어리파를 일망타진하게 된다. 말썽쟁이 둘째 탁재훈의 연기가 압권 ! 어쩜 그리 느끼남의 역할이 잘 어울리는지...감초 신이의 코믹 케릭도 잘 소화 된거 같다.

듣기에 탁재훈이는 조연이라고 햇는데 영화 감상후 탁재훈이가 주연인거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영화다.

잠시 순간의 웃음외엔 크게 박장 대소를 터뜨릴만한 장면이 없다는게 아쉬움이다.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한편씩 영화를 본다.

메말라 가는 나의 영혼과 나의 마음이 조금씩 습기를 품고 아름다워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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