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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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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3. 06:46 떠나고 싶어요 여행

남해에는 초록의  물결이다. 특산물 답게 논이나 밭이나 온갖 경작지에는 초록 새싹 마늘이 자라고 있다.

남해안을 일주 하는 동안 푸르고 깊은 바다의 정적에 경이로움을 품는다.

평일이라 그런지 대체로 조용하다.

가천 다랭이 마을에 갔을때 방문객이 거의 없을 정도, 우리가 떠나려 할때쯤 다른 방문객이 한팀 보이기도 했다.

부산에서 10시 좀 늦은 출발이었지만 하동 대봉감을 한접 구매하고 남해를 돌아 돌아오기까지 12시간이면 눈으로의 여행은 충분한듯, 체험 마을이나 상주 은빛모래, 아메리칸 빌리지, 독일마을, 나비 생태관, 바람흔적 미술관을 둘러 보기엔 시간이 촉박하다.  다음 기회로 미루고 아쉬운 발길을 돌릴수 밖에....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