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해서 4년만에 졸업하면서 같이 공부한 스터디 학우들과 서울에

학위수여식을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학위수여식만하고 내려오면 시간이 아까우니까 하루 더 일찍 올라가서 5대궁투어 , 종묘까지 둘러보고 오자는 의견을 내고

함께 머물 숙소를 검색하기 시작했지요.

다섯명이라 쓰리룸과 더불룸 2개의 룸을 예약했습니다.

아벤트리종로호텔

각 궁궐을 가는데 지하철 가깝고 주변에 인사동 쌈짓길이라 볼거리 먹거리 좋은곳을 택했던 것이지요.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는데 도심부다보니 그렇게 뷰가 좋지는 않아요.

다섯명이다보니 어울려 노는 재미도 좋구요.

요즘 유행하는 줌바댄스를 휴대전화로 화면을 보며 춤을 추기도 하고

가볍게 맥주도 한잔하고요.

인사동에 나가 저녁도 먹고 전통차도 한잔 마시면서 여러가지 함께 해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서울 여행이었습니다.

아벤트리 종로호텔, 호텔앤조이 앱에서 검색해서 머물렀는데

성공적 선택이었던 곳이었어요.

종묘랑 5대궁궐, 해설들으며 보면 더 좋은 여행이예요.

시간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을 보고 다음날 종묘까지만 봤는데요, 경복궁은 휴무일이라 못봤어요.

나머지 궁들도 다음에 다시 한번 해설을 들으며 여행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넓고 볼 것 많은 서울에 여행을 가면 어디 묵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저는 여기 픽! 아벤트리 종로호텔

아벤트리 종로호텔 찾아가는법은 서울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종각역에서 하차, 3-1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면 150미터쯤 앞에 똬~!

 

호텔주변에 인사동 쌈짓길이 있으니 전통차 한잔~!

 

호텔 주변 전통 찻집

꿀타래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요~

 

인사동에 유명한 꿀타래~~

 

마늘보쌈 종로

우린 이렇게 저녁을 먹고~

 

인사동 밤~

호텔서 나와서 볼거리 많았떤 아벤트리 종로호텔

 

한국방송 통신대학교 4년 동안 같이 공부한 언니들~스터디 5명이 모두 같이 졸업할 수 있어서 훨씬 큰 기쁨

 

인사동에서 판 우정 도장

옥돌이라네요.ㅋㅋㅋ

 

호텔 주변 식당 삼수갑산, 간이 약간 짠 듯 했지만 나름 맛있었던 식당

 

 

posted by 산위의 풍경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중에 제주가 손꼽힙니다.

제주에 가면 갈수록 다양한 볼거리와 가볼곳들의 색다른 매력들이 많은곳이라

매번 갈때마다 감탄을 하면서 또 제주를 향하게 되는데요

언니와 같이 간 여행중에 좋았던 숙소, 서귀포 칼호텔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제주칼호텔의 편안함도 좋았는데, 제주칼호텔은 서귀포 칼호텔만큼 조경이 잘 되어 있진 않은듯 했어요.

그만큼 서귀포 칼호텔의 조경이 정말 아름답게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연말에 이용한 곳이라서 반짝반짝 조명들도 예뻤고 아침 산책길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수영장은 작은데, 가격은 저렴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왔네요.

조식도 아주 맛있게 잘 먹구요~

언니는 칼로리 낮은 음식들로, 예쁘게 담아 먹는걸 좋아했어요.

맛있게 먹고나서 산책으로 호텔주변을 걷기로 했는데, 한참 걸을 공간이 있어서  언니랑 재밌게사진도 찍으면서

돌아다녀봤네요. 처음에 나갈때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안 예쁜데, 점점 하늘이 개면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네요.

수영장도 같이가서 언니의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 저것 가르쳐 주기도 했고요.

객실도 조용하고 편안히 사용할 수 있었구요.

언니와의 제주여행 추억 가득 담을 수 있었던 서귀포 칼호텔이었네요.

여행지 주변에 호텔을 잡는편이라 서귀포 칼호텔을 예약했는데 잘 한것 같아요.

다음에 남편하고 꼭 다시와야겠다고  언니한테 얘기 했어요. 호텔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캠핑장도 있고 바다풍경도 보이고

돌담 넘어로 동백꽃도 보이고, 나무 한그루가 엄청 많은 꽃을 피워 낸 동백꽃이 기특해요.

편안하고 조식도 맛있고 조경도 예쁘니까 남편과도 산책하며 다시 머물고 싶은 호텔이에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