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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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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6. 07:37 맛있는 레시피

버리기 아까운 김치 담고 남은 양념 처리법

김치 담고 양념이 딱 맞으면 더할나위 없는데, 쬐금 남았을땐, 버리기도 아깝고,,,,양념값이 얼만데???

비싼 고추가루 덕분에 요즘 양념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니, 김치 담다가 남은 양념이라도 버릴수는 없습니다.

자~ ! 이럴때 오징어 볶음을 해봤습니다.

재료:  오징어 두마리, 깻잎약간, 배추잎 몇장,무우약간,양파한개,콩나물. 양념은 김치 담고 남은거로 하겠습니다.

오징어는 다이아몬드식으로 칼집을 넣어서 썰어 줍니다.

양파와 배추잎,무를 썰어주세요.

김치 양념을 골고루 묻혀 줍니다.

냄비에 한소끔 끓인후 콩나물을 넣고 한김 올려 줍니다.

골고루 섞어서 간을 봅니다.

제가 한건 약간 싱겁더라구요. 간장 약간 더 넣고, 올리고당도 좀 넣었습니다.ㅋ

김치 담고 남은 양념 어떻게?

오징어 덮밥으로 먹어도 손색없는 남은 김치 양념 처리법이었습니다.

요즘 배추가 고소하니 맛이 있어요. 매콤하게 오징어 볶음해서 쌈싸 드시면 정말 좋아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냉장 보관하던  김치 담고 남은양념 입니다.

 콩나물도 씻어 놓지요.

 재료는 썰어서 냄비에 담았어요.

 골고루 양념을 묻혀 줍니다.

 콩나물도 얹어 한김 올렸습니다.

 완성이 됐네요

 

 

오징어 볶음을 배추에 싸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